⚡️단 3분! 윈도우 11 정품인증, CMD로 쉽고 빠르게 끝내는 완벽 가이드!
목차
- 정품 인증의 중요성과 CMD 명령어의 역할
- KMS 정품 인증 방식의 이해
- CMD를 이용한 정품 인증 준비
- 관리자 권한으로 명령 프롬프트 실행하기
- 현재 Windows 버전 확인 및 KMS 클라이언트 키(GVLK) 확보
- CMD 정품 인증 핵심 3단계 (slmgr 명령어 활용)
- 1단계: 제품 키 설치 (
slmgr /ipk) - 2단계: KMS 서버 주소 설정 (
slmgr /skms) - 3단계: 정품 인증 실행 (
slmgr /ato)
- 1단계: 제품 키 설치 (
- 정품 인증 상태 확인 및 만료일 체크
- 정품 인증 상태 확인 (
slmgr /dli및slmgr /xpr) - 정품 인증 초기화 및 키 제거 (추가 팁)
- 정품 인증 상태 확인 (
정품 인증의 중요성과 CMD 명령어의 역할
윈도우 11을 설치했지만 바탕화면 오른쪽 아래에 'Windows 정품 인증' 워터마크가 계속 신경 쓰이신다면, 혹은 주요 기능을 제한 없이 사용하고 싶다면 정품 인증은 필수입니다. 정품 인증을 하지 않으면 사용자 환경 설정 제한, 보안 업데이트 제한 등 여러 제약이 발생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설정 메뉴에서 제품 키를 입력하는 방식으로 정품 인증을 진행하지만, 때로는 오류가 발생하거나 다수의 PC를 관리해야 하는 경우, 혹은 **KMS(Key Management Service)**와 같은 특정 인증 환경에서는 **명령 프롬프트(CMD)**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효율적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CMD를 통해 사용하는 핵심 도구는 slmgr.vbs (Software Licensing Management Tool) 스크립트로, 이 명령어를 이용해 윈도우 라이선스 및 인증 관련 작업을 관리자 권한으로 직접 제어할 수 있습니다. 특히 slmgr 명령어는 복잡한 GUI 과정을 건너뛰고 필요한 명령만 정확하게 실행할 수 있어 숙련된 사용자들에게 선호됩니다.
KMS 정품 인증 방식의 이해
CMD를 이용한 정품 인증 방법 중 널리 알려진 방식이 바로 KMS(Key Management Service) 서버를 이용한 인증입니다. KMS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볼륨 라이선싱(Volume Licensing) 모델 중 하나로, 주로 기업, 교육 기관, 정부 기관 등에서 다수의 컴퓨터를 관리하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KMS 인증의 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 KMS 호스트(서버) 설정: 조직 내부에 KMS 호스트 서버를 구축하고, 이 서버를 마이크로소프트에 한 번 인증합니다.
- KMS 클라이언트 키 설치: 클라이언트 PC(사용자 PC)에는 해당 윈도우 버전의 GVLK(Generic Volume License Key), 즉 범용 볼륨 라이선스 키를 설치합니다. 이 키는 제품을 활성화하는 용도가 아니라, 클라이언트가 KMS 서버를 찾도록 하는 일종의 '안내 키' 역할입니다.
- 인증 요청 및 부여: 클라이언트 PC가 네트워크를 통해 KMS 호스트 서버에 정품 인증을 요청합니다.
- 인증 갱신: KMS 인증은 영구적인 인증이 아닌, **180일(6개월)**마다 갱신이 필요한 일시적 인증 방식입니다. 클라이언트 PC는 만료일 이전에 주기적으로 KMS 서버에 접속하여 인증을 갱신해야 합니다.
CMD 명령어는 이 KMS 클라이언트 키 설치, KMS 서버 주소 설정, 그리고 인증 요청 과정을 수동으로 진행할 때 사용됩니다.
CMD를 이용한 정품 인증 준비
관리자 권한으로 명령 프롬프트 실행하기
slmgr 명령어는 시스템의 라이선스 정보를 직접 다루기 때문에 관리자 권한이 필수입니다.
- Windows 검색 창(돋보기 아이콘 또는 $\text{Windows} + \text{S}$ 키)에
cmd또는 **명령 프롬프트**를 입력합니다. - 검색 결과에서 '명령 프롬프트' 앱을 찾은 후,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여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을 선택합니다. 사용자 계정 컨트롤(UAC) 창이 나타나면 **'예'**를 클릭합니다.
현재 Windows 버전 확인 및 KMS 클라이언트 키(GVLK) 확보
정품 인증을 진행하기 전에 현재 사용 중인 **Windows 11의 정확한 버전(예: Pro, Home, Enterprise)**을 알아야 합니다. 각 버전마다 사용해야 할 **KMS 클라이언트 키(GVLK)**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 Windows 버전 확인: $\text{Windows} + \text{R}$ 키를 누른 후 실행 창에 **
winver**를 입력하고 확인을 누르면 버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는 설정 > 시스템 > 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KMS 클라이언트 키 확보: 마이크로소프트는 공식적으로 각 볼륨 라이선스 제품에 대한 GVLK 목록을 제공합니다. 사용자의 버전에 맞는 5x5 형식의 GVLK를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예: Windows 11 Pro의 GVLK:
W269N-WFGWX-YVC9B-4J6C9-T83GX)
CMD 정품 인증 핵심 3단계 (slmgr 명령어 활용)
CMD 창에 아래 세 단계를 순서대로 입력하고 $\text{Enter}$ 키를 눌러 실행합니다. 명령어는 대소문자를 구분하지 않으나, 키는 정확하게 입력해야 합니다.
1단계: 제품 키 설치 (slmgr /ipk)
준비한 KMS 클라이언트 키를 시스템에 설치하는 단계입니다.
slmgr /ipk [사용자 Windows 버전에 맞는 GVLK 키]
예시 (Windows 11 Pro의 경우):
slmgr /ipk W269N-WFGWX-YVC9B-4J6C9-T83GX
성공적으로 실행되면 **"제품 키를 설치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나타납니다.
2단계: KMS 서버 주소 설정 (slmgr /skms)
시스템이 정품 인증을 요청할 KMS 서버의 주소를 지정하는 단계입니다. 이 주소는 KMS 서버를 운영하는 곳마다 다를 수 있으며, 공개적으로 알려진 KMS 서버 주소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slmgr /skms [KMS 서버 주소]
예시:
slmgr /skms kms8.msguides.com
성공적으로 실행되면 **"키 관리 서비스 컴퓨터 이름을 [서버 주소]로 설정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나타납니다.
3단계: 정품 인증 실행 (slmgr /ato)
설치된 제품 키와 설정된 KMS 서버를 사용하여 실제로 정품 인증을 시도하는 단계입니다.
slmgr /ato
성공적으로 실행되면 **"제품을 정품 인증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나타나며, 라이선스 상태 및 상세 정보가 함께 표시됩니다.
정품 인증 상태 확인 및 만료일 체크
정품 인증이 완료된 후에는 다음 명령어를 통해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품 인증 상태 확인 (slmgr /dli 및 slmgr /xpr)
- 간략한 라이선스 정보 확인: 현재 라이선스 상태(정품 인증됨, 알림 등)와 제품 키의 일부를 표시합니다.
slmgr /dli - 정품 인증 만료일 확인: KMS 인증의 경우 만료일(180일)이 표시됩니다. 영구 라이선스(MAK, Retail)의 경우 "만료 날짜가 영구적입니다."라고 표시됩니다.
slmgr /xpr
정품 인증 초기화 및 키 제거 (추가 팁)
간혹 정품 키를 변경하거나 인증 방식을 바꾸기 전에 기존 정보를 정리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 제품 키 제거: 레지스트리에서 현재 설치된 제품 키를 제거합니다. 이 명령을 실행해도 윈도우는 비활성화되지 않지만, 키 파인더 프로그램에서 키를 확인할 수 없게 됩니다.
slmgr /cpky - 라이선스 정보 제거: 시스템에서 제품 키 자체를 완전히 제거하여 시스템을 비활성화 상태로 되돌립니다.
slmgr /upk
이후 1단계부터 다시 진행하여 새로운 키로 인증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CMD와 slmgr 명령어를 사용하면 복잡하게만 느껴졌던 윈도우 11 정품 인증을 명확하고 체계적인 단계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특히 KMS 방식의 이해를 바탕으로 진행하면, 라이선스 관리가 한층 더 쉬워집니다.
이 영상은 $\text{slmgr}$ 명령어를 이용해 윈도우 라이선스를 관리하는 방법을 자세히 보여줍니다. How to Use Slmgr to View, Install, Uninstall, Activate, or Extend Your Windows License
http://googleusercontent.com/youtube_conten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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