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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1에서 사진을 가장 쉽고 빠르게 보는 마법 같은 3가지 방법! 답답함은 이제 그

by 78sjfjkaskfa 2025. 10. 25.
윈도우 11에서 사진을 가장 쉽고 빠르게 보는 마법 같은 3가지 방법! 답답함은 이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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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1에서 사진을 가장 쉽고 빠르게 보는 마법 같은 3가지 방법! 답답함은 이제 그

만!

목차

  1. 윈도우 11 기본 '사진' 앱 완전 정복: 현대적인 사진 관리의 핵심
    • '사진' 앱 실행 및 주요 기능 소개
    • OneDrive 및 iCloud 연동을 통한 접근성 극대화
  2. 추억의 'Windows 사진 뷰어' 부활시키기: 클래식 속도의 매력
    • Windows 사진 뷰어의 장점 및 필요성
    • 레지스트리 편집을 통한 활성화 및 기본 앱 설정 가이드
  3. 가볍고 빠른 서드파티 뷰어 활용: 전문가급 속도와 기능
    • FastStone, 알씨 등 외부 프로그램의 장점과 선택 기준
    • 작업 효율을 높이는 이미지 일괄 처리 기능 활용

1. 윈도우 11 기본 '사진' 앱 완전 정복: 현대적인 사진 관리의 핵심

'사진' 앱 실행 및 주요 기능 소개

윈도우 11에서 가장 기본적이고 접근성이 높은 사진 뷰어는 바로 '사진(Photos)' 앱입니다. 이 앱은 단순히 사진을 보여주는 것을 넘어, 사용자의 모든 사진과 비디오를 한 곳에 모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편집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실행 방법:

  • 가장 쉬운 방법: 시작 버튼을 클릭하거나 작업 표시줄의 검색 상자에 '사진'을 입력한 후, 검색 결과에서 '사진' 앱을 선택하여 실행합니다.
  • 파일 바로 열기: 탐색기에서 원하는 이미지 파일을 더블클릭하면, 기본 설정에 따라 대부분 '사진' 앱으로 열립니다.

'사진' 앱을 실행하면 좌측 탐색 모음에 '갤러리', '컬렉션', '폴더', 'OneDrive' 등의 메뉴가 나타나 사진들을 시간순 또는 폴더별로 쉽게 분류하여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이미지를 열었을 때 상단에 나타나는 간편한 편집 도구를 사용하면 자르기, 회전, 밝기 조절 등의 기본적인 편집을 별도의 프로그램 없이 바로 처리할 수 있어 작업 속도를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추억' 기능은 AI를 사용하여 특별한 순간을 자동으로 큐레이션하여 사용자에게 새로운 방식으로 사진을 보여줍니다.

OneDrive 및 iCloud 연동을 통한 접근성 극대화

윈도우 11의 '사진' 앱은 클라우드 서비스와의 강력한 연동 기능을 제공하여 사용자가 어디서든 사진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 OneDrive 통합: Microsoft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OneDrive에 저장된 모든 사진과 비디오가 '사진' 앱의 'OneDrive' 탭에 자동으로 동기화됩니다. PC에 다운로드하지 않아도 클라우드에 있는 고화질의 사진을 바로 볼 수 있어 저장 공간을 절약하고, 여러 장치 간의 일관된 접근 환경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 iCloud 연동: Apple 사용자들을 위해 '사진' 앱은 iCloud 연동 기능도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iPhone이나 iPad에서 촬영한 사진들이 윈도우 11 PC에서도 편리하게 관리되고 볼 수 있게 되어, 운영체제 간의 장벽을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통합 기능은 사진을 찾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주고, 사용자가 필요한 순간에 사진을 즉시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사진' 앱의 검색 기능을 활용하여 날짜, 위치, 태그 등을 기반으로 특정 사진을 빠르게 찾아내는 것도 잊지 마세요.


2. 추억의 'Windows 사진 뷰어' 부활시키기: 클래식 속도의 매력

Windows 사진 뷰어의 장점 및 필요성

윈도우 11의 '사진' 앱이 기능적으로 뛰어나지만, 일부 사용자들은 윈도우 7/8.1 시절의 'Windows 사진 뷰어(Windows Photo Viewer)'를 선호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압도적인 로딩 속도와 단순함에 있습니다. '사진' 앱에 비해 부가 기능이 거의 없어 훨씬 가볍고, 고화질의 사진을 연속해서 빠르게 넘겨 볼 때 지연이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전문적인 편집보다는 대량의 사진을 신속하게 검토해야 하는 사용자에게 이 클래식 뷰어는 최고의 선택일 수 있습니다.

문제는 윈도우 11을 새로 설치할 경우 이 프로그램이 기본적으로 숨겨져 있거나 레지스트리에서 비활성화되어 있어 기본 앱으로 설정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약간의 설정을 통해 이 숨겨진 보물을 다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레지스트리 편집을 통한 활성화 및 기본 앱 설정 가이드

'Windows 사진 뷰어'를 다시 사용하려면 윈도우의 '레지스트리'를 수정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주의: 레지스트리 편집은 시스템 설정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주의하여 진행해야 합니다.)

활성화 절차:

  1. 레지스트리 편집기 실행: 'Win + R' 키를 눌러 실행 창을 열고 regedit을 입력하여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실행합니다.
  2. 경로 이동: 다음 경로로 이동합니다.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Windows Photo Viewer\Capabilities\FileAssociations
  3. 새 값 생성: 'FileAssociations' 폴더를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고, '새로 만들기' $\to$ '문자열 값'을 선택합니다.
  4. 값 설정:
    • 값 이름: .(확장자)로 입력합니다. (예: .jpg, .png, .jpeg, .tiff 등, 사용하고자 하는 모든 이미지 확장자에 대해 반복)
    • 값 데이터: PhotoViewer.FileAssoc.Tiff를 입력합니다. (모든 이미지 확장자에 대해 동일한 값 데이터 사용)

기본 앱 설정:

  1. 설정 앱 실행: 'Win + I' 키를 눌러 '설정'을 열고, '앱' $\to$ '기본 앱'으로 이동합니다.
  2. 기본 앱 지정: 목록을 스크롤하여 'Windows 사진 뷰어'를 찾거나, 검색창에 '사진 뷰어'를 입력합니다.
  3. 확장자 연결: 'Windows 사진 뷰어'를 클릭한 후, 원하는 이미지 파일 확장자(예: .jpg, .png)를 선택하고 기본 앱을 'Windows 사진 뷰어'로 변경해 줍니다.

이 과정을 거치면 고전적인 사진 뷰어의 빠르고 단순한 매력을 윈도우 11에서도 만끽할 수 있습니다.


3. 가볍고 빠른 서드파티 뷰어 활용: 전문가급 속도와 기능

FastStone, 알씨 등 외부 프로그램의 장점과 선택 기준

기본 '사진' 앱은 너무 무겁고, 'Windows 사진 뷰어'는 기능이 너무 제한적이라고 느낀다면, 서드파티 이미지 뷰어 프로그램이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이들 프로그램은 보통 빠른 속도와 더불어 유용한 추가 기능들을 제공하여 사용자 경험을 한 단계 끌어올립니다.

  • FastStone Image Viewer: 매우 가볍고 빠르며, 메모리 점유율이 낮아 시스템 자원 소모가 적습니다. 기본적인 편집 기능(자르기, 크기 조절, 색상 조정 등)이 내장되어 있어 사진 감상과 가벼운 수정 작업을 동시에 처리하기에 이상적입니다. 특히, 전체 화면 뷰어 모드에서 마우스를 화면 모서리에 갖다 대면 숨겨진 메뉴가 나타나는 인터페이스가 편리합니다.
  • 알씨 (ALSee): 국내 사용자에게 가장 친숙한 뷰어로, 역시 빠른 속도를 자랑합니다. 단순 뷰어 기능 외에도 '알씨 꾸미기'를 통해 사진 합치기, 액자 넣기, 필터 적용 등의 기능을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괄 편집' 기능이 강력하여 여러 장의 사진 크기나 포맷을 한 번에 변경할 때 매우 유용합니다.

선택 기준:

  • 속도와 가벼움: 대용량 사진을 많이 다룬다면 FastStone처럼 가볍고 로딩 속도가 빠른 프로그램이 좋습니다.
  • 부가 기능: 간단한 편집이나 일괄 처리가 필요하다면 알씨나 포토스케이프처럼 편집 기능이 통합된 프로그램이 효율적입니다.
  • 광고 여부: 무료 프로그램의 경우 광고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광고에 민감하다면 FastStone처럼 광고가 없거나 적은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작업 효율을 높이는 이미지 일괄 처리 기능 활용

서드파티 뷰어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일괄 처리(Batch Processing) 기능입니다. 수십 장, 수백 장의 사진 파일명을 한 번에 바꾸거나, 웹 업로드를 위해 크기를 일괄적으로 줄여야 할 때 이 기능은 작업 시간을 대폭 단축시켜줍니다.

  • 일괄 크기 변경: 여러 장의 사진을 선택하고 일괄 크기 변경 기능을 사용하여 픽셀이나 백분율을 지정하여 모든 사진의 해상도를 통일할 수 있습니다.
  • 일괄 포맷 변환: JPG, PNG, WebP 등 다양한 포맷으로 저장된 사진들을 일괄적으로 원하는 하나의 포맷(예: JPG)으로 변경하여 호환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 일괄 파일명 변경: 사진을 찍은 날짜나 특정 키워드를 기반으로 수많은 파일의 이름을 규칙적으로 일괄 변경하여 파일 정리를 체계화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외부 뷰어 프로그램을 기본 앱으로 설정하는 방법은 해당 프로그램의 설치 시 안내되거나, 윈도우 설정의 '기본 앱' 메뉴에서 직접 지정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본인의 사진 관리 스타일과 작업 습관에 맞춰 가장 효율적인 뷰어를 선택하는 것이 윈도우 11 환경에서 사진을 쉽고 빠르게 보는 가장 스마트한 방법입니다.